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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야기

기록을 시작하며

서론

지난 세월동안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슬로건 아래 꿋꿋하게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고 있었으나

살다보니 남겨놓은 것이 너무 없음도 어떤 종류의 아쉬움이 된다는 것을 느끼며

잠시 어리석게 살아보고자 이 공간을 열어봄

 

닉네임의 의미

1. 항상 남들과 이야기하면 관심사가 다양하다, 박식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스스로는 항상 박이부정함에 부끄러움을 느껴왔음

따라서 백이라는 숫자가 상징하는 완전성과 같이 세월이 지나며 깊이를 얻어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어봄

2.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온 지난 삶을 잠시 매듭짓는 기분을 내어봄

 

앞으로 기록될 것들

1. 수련생활 정리 및 기록

2. 공부 진행 현황 및 깨달음

3. 2와 관련하여 인생을 무미건조하게 살아야 하기 때문에 머릿속에 떠도는 생각들을 뱉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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